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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갑자기 산책도중에 걷기를 거부하고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예상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강아지가 산책하는 동안 갑자기 걷지 않는다
- 강아지가 무서울때나 이상함을 느끼는 경우에 갑자기 걷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또는 강아지가 통증을 느끼고 있을때는, 통증이 있는 부분은 움직이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에, 가만히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통증일까?
- 예를들어 슬개골이나 고관절에 통증이 있거나 발바닥에 상처가 생기는 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애견이 통증을 느끼는것 같으면 가능하면 움직이지 않고 일단 안아주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 동물병원에서 진찰을 받으셔야 합니다.
또는 겨울에는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서 눈에 뿌리는 염화칼슘이 원인이될 수 있습니다. 염화칼슘의 경우 날카롭기 때문에 맨발바닥으로 걸어다니는 강아지의 경우 통증을 느끼거나 심한경우 상처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강아지가 통증을 느끼는 경우에는 낑낑거릴 수 있으니 안으실때는 조심스럽게 안아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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