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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건조사료, 간식을 물에 불려줄때 주의점

· 댓글개 · 뚜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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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있는 강아지에게 부드러운 것을 먹이기 위해서 건조된 사료나 간식을 물에 불려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 또한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부드러운 음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가끔씩 물에 불려서 주기도 합니다.

 

강아지 건조식품 물에 불려주기

강아지의 건조 사료나 간식을 물에 불려주면 확실히 소화적인 면에서 도움이 되는데, 이러한 강아지에게 급여를 하면 좋습니다.

 

불려서 주면 좋은 강아지들

  • 어린 강아지나, 나이가 많은 강아지
  • 배앓이를 하는 강아지
  • 식후에 토를 하는 강아지
  • 수분을 많이 섭취해야하는 강아지
  • 불린 음시을 선호하는 강아지

 

건조식품을 불리면 개 소화에 도움이 된다

- 불린 사료는 수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건조식품만을 주는 것보다 수분을 섭취하기가 쉬워지며, 불려서 질퍽질퍽하게 되어 소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마치 죽처럼)

 

딱딱한 음식은 뱃속에서 수분을 흡수하면서 분쇄가되지만, 불린 식품을 먹게 되면 그러한 과정이 없어지기 때문에 장 통과도 빨라지고 소화 시간도 짧아져서 복부의 팽만감을 방지하여, 탈을 하는 강아지에게 효과적입니다.

 

또한 불려서 맛이 괜찮아 기호에 맞으면 식욕 또한 증가될 수 있습니다. 다만 불린 사료의 양이 너무 많으면 소화에 부담이 되므로 조금씩 주셔야 합니다.

 

 

건조식품을 불릴 때 주의점

- 건조 식품을 불릴 때는 식품 : 미지근한 물 = 1:1~2:1 정도가 정량입니다.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성분이 손상되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건조식품을 주실 때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으니, 안쪽까지 완전히 불어 있는지 만져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또는 상황에 따라 건조식품을 곱게 갈아서 불려주셔도 괜찮습니다.

 

수분이 많으면 위산이 옅어져서 오히려 밸런스를 망치는 경우도 있지만, 건강상태에 따라 강아지가 그런 상태가 더 적합한 경우도 있으니 수의사의 지시에 따라 확인해서 급여해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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