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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끼리의 싸움으로 인한 상처 병원에 가야할까?

· 댓글개 · 뚜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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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이빨이나 손톱은 가늘고 날카로운 것이 특징입니다. 고양이끼리의 싸움에는 항상 상처는 작아도 깊숙이까지 손상되고 있는 것들이 많아, 며칠이 경과하고 나서야 상처가 있었던 것을 눈치채는 일도 있습니다. 이런 고양이끼리의 싸움으로 인한 상처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봤습니다.

 

 

고양이끼리의 싸움

공격을-당해서-상처가난-고양이
공격당하는 고양이

원인

- 야외에서 생활하는 길고양이의 경우 고양이끼리의 싸움은 매우 많습니다. 수컷 고양이의 경우에 영역다툼이나 발정기로 인하여 싸움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중성화를 하지 않은 수컷의 경우 싸움이 끝이 없는데, 고양이가 여러마리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경우, 질투나 서열 결정으로 싸우는 일도 있습니다.

 

증상

- 상처에서 출혈, 열감, 붓기,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고양이의 이빨과 손톱은 가늘고 날카롭기 때문에 피부의 안쪽까지 도달할 수 있으며, 상처에서 박테리아가 감염되어 며칠 후 환부가 붓고 고름이 나올 수 있으며, 그 시점이 돼야 상처를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상처의 정도에 따라서 통증이나 식욕저하, 발열, 건강 소실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료

- 얕은 상처라면 소독이나 연고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고양이의 상처가 깊은 경우나 세균의 감염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아, 소독등과 아울러 항생제나 항염증약의 투여 등을 실시해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피부가 크게 찢어져 버리거나, 상처가 광범위한 경우에는 수술적으로 봉합을 해야 하는 일도 있습니다.

 

예방

- 고양이가 싸울을 할 기회를 줄이는 것이 예방 방법입니다. 수컷 고양이에게는 중성화 수술을 하여 영역싸움에 대한 본능이나 행동 범위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내에서 키우는 고양이의 경우 다른 고양이와 떨어뜨려 놓아 싸움의 트러블을 회피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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